분류 전체보기
수첩 속 삐뚤빼뚤
안녕 소소한 하루
장면의 연속
찰칵 소리에 반해
철수와 롤링스톤즈
풍금 속 낡은 극장
그때 그 사진
내가 반한 사진들
인터넷 무얼 하니
마음, 생각 기록표
시골에살고싶다

비글비글

이런 글쓰다가 창 닫혀서 다날라 갔다.

허허


..

나중에 자취하면 강아지랑 친구랑 같이 살건데, 동네 근처에 있는 강아지 농장 아저씨가 싸게 분양 해준다고 했다.

착한 아저씨다.


---


Beagles (비글)

원산지 : 영 국, 수명 : 13년, 체중 : 8- 14Kg, 체고 : 33- 41cm

기원은 아직 조사중이라 확실히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여러 가지 구전이 있다. 기원전 쯤에는 비글과 비슷한 소형견종의 수렵견이 고대 그리스에서 토끼 사냥에 이용되었으며 그 이후 11세기 경에는 영국의 웨일즈로 반입되어 토끼 사냥에 이용되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왕족의 사냥에 주로 이용되었으며 후에 19세기 후반에는 영국에 비글 클럽이 결성되면서 미국에도 반입되었다. 이 비글은 수렵견으로서는 가장 작은 품종이다. 이름의 뜻이 `크게 입을 벌린다`는 뜻과 또한 `초원의 음악가`라는 별명이 있듯이 토끼 사냥을 할 때 집단으로 울음 소리를 내어 토끼의 위치를 알린다. 비글은 작고 단단하며 힘차 보이는 외모를 가졌다. 머리는 장방형으로 넓은 편이며 입은 각이 져 있으며 폭이 좁고 귀가 앞쪽으로 길게 늘어져 있고 눈 사이 간격이 넓다. 비글의 애교 많은 표정은 최근 들어 인기가 많아 졌고 만화 스누피의 모델이 되기도 하였다. 놀기를 좋아하는 성격으로 쾌활하며 활동성이 높으며 매우 건강하다. 그러나 성견이 되어서도 강아지 때와 큰 차이 없이 놀기를 좋아하므로 강아지 때부터 엄격한 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고집 세고 시끄러운 개가 될 소지가 있으므로 주인은 끈기있게 반복 훈련을 시킬 필요성이 있다.

요놈.

분양 받으면 항상 데리고 다녀야지!

Always with me.. 사진기, 낡은 지갑과 시계, 책 한권, 그리고 비글..

'수첩 속 삐뚤빼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가로운 일요일  (0) 2004.04.11
오늘은 이상하게 일이 잘 안풀렸다.  (0) 2004.03.31
친구 바다  (0) 2004.02.07
I Love Walkman.  (0) 2004.01.21
☆ 1985년 6월 25생은 소띠 게자리입니다. ☆  (0) 2004.01.21
한손엔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