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 속 삐뚤빼뚤
애시드 재즈
한손엔꽃을
2004. 1. 19. 22:15
내가 이상해 졌다. 지금 세신데 자지도 않고 있다.
요즘 Acid Jazz에 빠져서 돌아다니느냐고 정신없다.^^;
벅스에서 에시드 재즈 듣다가 처음 보는 아티스트(거의 처음 보는 아티스트들이지만..^^;)들 보면 검색해보고,
또 이런저런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시간 다갔다,.ㅡ
에시드 재즈는 간단히 클럽음악이다. 신나게 몸을 흔들게 하는.. 리듬이 있는.. 빠져들게하는 마법같은게 있댄다.ㅋㅋ
(자세한건 검색 해보도록ㅋㅋ)
앞으로 에시드 재즈 많이 듣게 될거고, 음반도 사게 될 것 같다.
훵키, 소울, 레게, 힙합, 랩, 그루브.. 별 히한한 말 다있는데, 난 그냥 느낌이다.ㅋㅋㅋ
그냥 기타의 띵띵 튕기는 소리, 드럼 두드리는 소리, 맛갈나는 키보드 소리, 가끔 들려오는 보컬의 신나는 목소리가 좋다~
섹소폰소리나 이상한 북같은 소리.. Good~!
ㅋㅋ
아직은 입문이니까~ 많이 듣는게 좋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