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소소한 하루
목련이 핀 날
한손엔꽃을
2009. 3. 19. 01:40
아침에 창밖을 보는데 목련 봉오리가 통통하니 이제 곧 얼굴을 내밀 것 같은거야.
낮에 다시 돌아온 기숙사. 이게 왠일. 폈구나!! :)
낮에 다시 돌아온 기숙사. 이게 왠일. 폈구나!! :)
반가운 마음에 사진기를 들고 나갔어~






012345
뜻밖의 행운!!^^
..
간만에 사진 찍었네~ 그만큼 그동안 마음의 여유가 없었나봐.
오늘 이렇게 기분 좋게 사진 찍어서 좋다!
이제 꽃이 피기 시작해. 네 맘에도 꽃이 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