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 속 삐뚤빼뚤
사랑들
한손엔꽃을
2009. 4. 30. 23:53
알수없는 오해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랑들이 아파했을까?
그 하찮은 자존심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랑들이 시들었을까?
오늘은, 조용히 아프다.
얼마나 많은 사랑들이 아파했을까?
그 하찮은 자존심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랑들이 시들었을까?
오늘은, 조용히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