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 인공태양 기술[차세대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 (KSTAR)], 일본에 유출우려
퍼왔다.-어딘진 몰라-
간추리고 맘에 드는 것들만 올리면 더 간결한텐데
가려서 배우고, 가려서 흘리는건 당신몫이니까.
..
정말 정치에 관심 갖기 싫다. 속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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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중 가장 큰 규모의 ITER 사업.
미국이 독자 개발 중 실패하고 EU와 몇몇 핵관련국들과 공동 개발로 전환.
우리나라도 공동 연구에 참여하려 했으나 미국, 일본등의 반대로 좌절되고 ITER 사업은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해4개국이 힘을 모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제공동연구 개발사업이었다.
4개국은 미국, 유럽연합, 일본, 러시아까지였다.
핵융합은 한마디로 무한한 궁극 초오의 같은 꿈의 에너지
우주를 지탱하는 자연적인 원천 에너지와 같다.
핵융합 에너지는 고갈될 염려가 없어 무한한 자원을 제공하며
무엇보다 방사능 물질의 양이나 방사선이 나오는 기간은 현재 원자력에 비하면
무시해도 좋을 정도로 적고 짧아 핵융합 에너지는 환경친화적이다.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누출과 같은 대형 사고가 발생할 염려도 없다.
때문에 1980년대 후반부터 IAEA의 지원 아래 미국, 유럽연합, 일본, 러시아가
공동협력하여 연구를 진행해왔다.
ITER 사업에 참여하는 국가는 영원불멸의 핵융합 에너지 개발로
세계 패권국가를 꿈꾸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 영국은 증기기관의 힘으로, 독일은 가스엔진의 힘으로 세계를 제패하였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과장된 얘기도 아니다.
핵융합을 위해서는?
1억도의 온도에서 플라즈마를 약 1초 동안 용기에 밀폐해야 한다.
플라즈마는 수소 원자에서 전자가 떨어져 전자와 원자핵이 따로 노는 제4의 물질상태를 말한다.
즉, 플라즈마는 원자핵들끼리 좀 더 쉽게 충돌해 '핵 융합'을 일으키게 하는 역할이다.
하지만 이 1억도의 온도를 감당해낼 물질 자체는?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물질은 1억도의 온도면 녹아내리기 때문에 플라즈마를 담아두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이 플라즈마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토카막'이라는 용기를 개발해야 한다.
첫 성과는 이웃나라 일본 이었습니다.
일본원자력연구소가 중심이 돼 핵융합 실험시설을 건설하기 시작했고 토카막을 개발해낸 것이다.
하지만 일본의 토카막은 치명적인 한계점을 지녀 상용화에 실패하였다.
일본은 구리코일을 사용하여 토카막을 개발하였는데 1억도에 달하는 고열에
구리로 구성된 토카막 자체가 달궈져 열을 식히는 냉각 및 제어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핵융합으로 만든 에너지의 양을 초월하였기 때문에 되려 에너지 낭비가 되었기 때문이다 .
- 일본에서 개발한 THOSIBA 프로이다코일
ITER 가입국들은 '토카막'을 개발하기 위해 매진했지만 인류가 핵융합 에너지를 활용하는 일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해 보였다. 심지어 미국은 핵융합 에너지를 개발하기보다는 다른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고 판단하여 손을 놓았고 그렇게 ITER 사업은 점차 물거품이 되는듯 했다.
하지만 그때 등장한 것이 우리나라의 세계 최고 수준의
토카막 핵융합장치인 'KSTAR'였다.
한국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를 완공하여 최초 플라스마 발생에 성공시킨 것이다.
'구리'를 써 상용화에 실패했던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초전도체'를 사용하여 토
카막 장치 개발에 성공 하였고, 때문에 상용화에도 문제가 없었다.
80년대, 대한민국이 ITER에 가입하고자 했을 때 미국, 일본 등은 한국의 가입을 거부했었다.
기술력도, 자금력도 자기들과 견주었을 때 하찮아보였던 것이다.
당시 한국연구진들은 철저히 무시당했다. 그 뒤 한국 연구진들은 이를 악물고 단독으로
연구 개발에 들어갔다. 한마디로 독학이었다.
그리고 그 열악한 환경 속에서 불과 12년만에 대한민국 연구진은 성과를 내었다.
국제원자력기구의 지원과 20개 이상의 대학과 40개 이상의 산업체들도 적극적인 협조를 받으며
수십년간 연구에 매진한 미국, 유럽, 일본, 러시아도 하지 못한 것을 말이다.
- 한국의 토카막 KSTAR
결국 대한민국은 ITER에 초청받기에 이른다.
한국의 기술이 없으면 ITER 사업 자체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80년대에만 하더라도 미국, 일본등에게 가입 거부를 당했던 우리나라가,
다른 방식도 아닌 '초청'으로 모셔지며 ITER 가입국이 된 것이다.
현재 KSTAR 연구기관장 모두 사표 처리 되었다.
사전 연락도 없이 갑작스런 전화 한 통화로 일방적인 사직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연구기관장 모두 쫓아내놓고 아무런 대책없이 표류 한달
앞으로 1백년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핵융합로 (인공태양) 프로젝트’가
그리고 1달이 다 되어가는 7월 3일 까지도 신임소장은 임명되지 않고 있으며, 권 면 선임연구단장이
10년간 한국이 최고기술을 갖게 만들었던, 노력하던 연구원들과 연구소장을
현재 국가핵융합 연구소는 지난 12년동안 3천억원을 넘게 투입하여

심지어 신임 연구소장도 내정해놓지 않은채 무턱대고 잘라 연구에 차질을
어쨌든 무분별한 ‘코드인사’로 우리의 미래가 또 한번 무너지게 생겼습니다.

시골(창원)에 있기 때문에 모든 걸 감수해야지라고 생각했다. 재료연구소는 부설기관이 된지
하지만 물리적인 통합의 경우 같이 있어도 '어디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달린다.
이득이 있다면 통합을 하는 것이 맞지만 출연연의 부설연구소의 경우 통합 해 봤자
통폐합으로 시끄러운 이 때, 연구소가 잘못되면 어떻하지 라는 걱정은 사실 누구한테도 있을 것.
출처 : | 영어 잘하면 정~말 좋겠다! | 글쓴이 : skyenglish 원글보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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