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소소한 하루
요술사와 보험금
한손엔꽃을
2009. 12. 30. 00:36
추운 겨울날 축구를 하다 발목을 겹질려서 병원엘 갔다.
간호사의 요술에 시큼시큼, 자기 맘대로 움직이는 발가락.
요술사가 나가자 흥미진진한 얼굴로 엄마가 하시는 말,
"반깁스 해달라고 해~ 보험금 타먹게.^^ "
간호사의 요술에 시큼시큼, 자기 맘대로 움직이는 발가락.
요술사가 나가자 흥미진진한 얼굴로 엄마가 하시는 말,
"반깁스 해달라고 해~ 보험금 타먹게.^^ "
2009.12.28 월요일
사진출처:http://www.oregonphotos.com/Soccer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