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소리에 반해
[T3n] 추억의 엠티 사진
한손엔꽃을
2010. 3. 13. 02:12
제어계측공학과 2학년 엠티를 갔던 날이다.
아주 오래전 사진.
때는 2005년 여름.
동학사.ㅎㅎ
"조인은 무슨. 걍 가까운데로 가서 술이나 마시자~!!"
우린 동의 했다.
아마도.
내 기억이 그렇다.^^
아래의 사진들은 내 수동 사진기로 찍은 것들이다.
내가 찍은 것도 있고, 친구들이 찍은 것도 있고.
감상해보자.
:)
엠티? 딴거 없다. 주차장에서 족구다.
동학사 가는 길. 아줌마랑 놀던 친구.ㅎㅎ
내려오는 길에 비싼사진기를 두른 전문가처럼 보이는 아저씨에게 사진을 부탁드렸다.
아저씨 왈 "사선으로 서봐요. 사진에 깊이가 있어야지~"
우리들: '우와, 저 아저씨 좀 짱인듯'
사진 뽑고 나서.
"헐~"
이제 복학하는 준욱이
호주 간 태형이
4학년 3학기 명훈이
^^
이런 사진 한번쯤은-
식당에서
누가 내 사진기를 만졌다.ㅎ
기타를 잘치는 창용이.
다른 엠티에 갔을 때 옹기종기 모여앉아, 저 친구 반주에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난다.
그 날은 기분이 정말 좋아서 내가 좀 오바를 했었다.
여기저기 다니며 노랠 부르고 뛰어다니고.^^
아, 정말 잊혀지지 않는 순간들!
웅탠가? 그리고 희엽이형.^^
"사진 찍자~ 모여!!"
"차 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름다워라.
나에게 이런 감성이!^^
하늘거리는 바람에 나무에서 하얀 꽃들이 계곡으로 하나씩 둘씩 떨어진다.
뭐랄까.
음.
순수함, 청순함, 순결함.
물을 따라 떠다니다가
잠시 쉬기도 한다.
동학사 벚나무 길.
아
이건 내가 좋아하는 고속버스 커튼 시리즈다.
사진 상자를 뒤적이면서
예전에 올리지 않은 사진들을 올려봤다.
다양한 이유들로 블로그에 올라가지 않은 것들에게
빛을 보여주자라는 의미.
블로그 단골손님의 요청도 작은 힘이 됐다.
아, 조금씩 올려보자.^^
Trace Adkins- Every Light in the House
아주 오래전 사진.
때는 2005년 여름.
동학사.ㅎㅎ
"조인은 무슨. 걍 가까운데로 가서 술이나 마시자~!!"
우린 동의 했다.
아마도.
내 기억이 그렇다.^^
아래의 사진들은 내 수동 사진기로 찍은 것들이다.
내가 찍은 것도 있고, 친구들이 찍은 것도 있고.
감상해보자.
:)
내려오는 길에 비싼사진기를 두른 전문가처럼 보이는 아저씨에게 사진을 부탁드렸다.
우리들: '우와, 저 아저씨 좀 짱인듯'
"헐~"
호주 간 태형이
4학년 3학기 명훈이
^^
누가 내 사진기를 만졌다.ㅎ
다른 엠티에 갔을 때 옹기종기 모여앉아, 저 친구 반주에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난다.
그 날은 기분이 정말 좋아서 내가 좀 오바를 했었다.
여기저기 다니며 노랠 부르고 뛰어다니고.^^
아, 정말 잊혀지지 않는 순간들!
"차 온다~~~"
나에게 이런 감성이!^^
하늘거리는 바람에 나무에서 하얀 꽃들이 계곡으로 하나씩 둘씩 떨어진다.
뭐랄까.
음.
순수함, 청순함, 순결함.
잠시 쉬기도 한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고속버스 커튼 시리즈다.
사진 상자를 뒤적이면서
예전에 올리지 않은 사진들을 올려봤다.
다양한 이유들로 블로그에 올라가지 않은 것들에게
빛을 보여주자라는 의미.
블로그 단골손님의 요청도 작은 힘이 됐다.
아, 조금씩 올려보자.^^
Trace Adkins- Every Light in the House
Konia AR T3n + GOL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