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소소한 하루

조카랑 미라랑 팥빙수랑 감자튀김

한손엔꽃을 2010. 7. 18. 23:28
무더운 여름
푹푹찌는 여름
끈적끈적한 여름이
뭐지요?

아이 돈 노우.^^
그대와 함께ramen.

썰렁하네요.
자, 시작합니다.


현서랑 미라랑 데이트를 했습니다.
 에어컨, 팥빙수 그리고 그대.
오 굿.



현서: '먹을래요'






현서: '먹을래요'






현서: '더 없나?'






현서: '다 먹었다~'



에피소드. 1
서점에서 미라가 현서에게 어린이 동화를 읽어주기 시작하자,
주위 어린이들 시선집중 and 정신줄 상실.

에피소드. 2 
31가지 아이스크림 가볍게 평정 후,
 팥빙수, 양념감자 올킬하신 현서님.
마군 안에서 소리없이 전사.




Kirk Franklin - Sept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