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소소한 하루
11월의 바다, 대천
한손엔꽃을
2008. 11. 27. 02:44
학교에서 대천에 있는 중부화력 발전소에 견학을 갔었어~ 찍을만한 곳이 있었지만 사진이 없네. 감흥이 없어 안찍은게지요~
점심시간에는 이렇게 해물탕을..(컨셉: 동생보다 해물탕)
가을 바다. 날씨가 흐렸지만 바다에 오니 좋대~
"점프샷을 찍자."
''그래!"
''그래!"
옆으로~
가까운 동생. 정명훈씨~
좌향 좌
바보야! 좋댜~
으어헝 아저씨 냄새가 물씬~
끝.
끝.
자주가는 대천 바다이지만 가을에 가기는 이번이 처음이야.
여름때와는 다르게 바람도 차고, 사람들도 없어 한산하고
그때와는 또 다른 느낌.^^
..
빤쓰만 입고 입수하고 싶었지만
빤쓰가 추리하고 약간은 부담스런 삼각인 관계로 무산 됐어.
다음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