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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속 삐뚤빼뚤
안녕 소소한 하루
장면의 연속
찰칵 소리에 반해
철수와 롤링스톤즈
풍금 속 낡은 극장
그때 그 사진
내가 반한 사진들
인터넷 무얼 하니
마음, 생각 기록표
시골에살고싶다

Marvin Gaye & Tammy Terrell -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Marvin Gaye & Tammy Terrell - Ain't No Mountain High Enough(in 1967)



가끔씩 들리던 음악이었을까? 멜로디가 낮설지가 않아.

요거 마빈 게이 아저씨꺼였구나.
 
민용이와 함께 'What's going on'을 신청했지만, 'Let's get it on'이 더 명곡이라며 그 판을 들려주신
롤링 아저씨가 생각나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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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엔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