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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크리스마스 이브.
2008 크리스마스 이브.

간만에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가졌어~

저녁 식사후 매형이 준비한 쵸콜렛 케익과 나의 생크림 케익.

역시 생크림이 인기짱.ㅎ 누나 생각해서 쵸콜렛맛 사온 매형은 섭섭.ㅋㅋ

엄마, 아빠, 누나, 매형, 현서 그리고 나.

사진 몇장밖에 못남겼지만 그 어느때보다 즐거웠던 시간이었어~

잠깐 아프다가 퇴원한 엄마, 그리고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원하며~~^^











우럼마와 우라빠의 성격을 단한번에 알 수 있게 하는 사진:)

케익 증정용 망또를 쓴 엄마와 모른체 하는 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자니까 싫다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엄마와 아빠, 둘 다 닮았다.










우럼마는 괴물~










조카 현서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엄마아빠~











그래도 조카 현서 때문에 언제나 즐거운 아빠엄마~
(이 사진은 레어 아이템이야, 아빠가 저렇게 입벌리면서 웃으시는 사진은 별로 없거든! :)











사진 잘 나올뻔했는데 현서-술 한잔 걸친- 때문에 ㅎㅎ











현서: '불이다~'











현서: '꺼졌다~'
("네~~ 현서양 정신 못차리나요~~~")











보조출연: 누나 팔, 매형 팔











뭐여 이거











할머니와 손녀.

누나와 내가 쓰던 15년 묵은 멜로디언을 꺼냈다. 아직도 소리는 빵빵.
신기한듯 눌러대는 현서와 모짜르트라도 발견 하시려는 듯 집중하는 엄마.^^











누나가 찍은 매형 사진~
귀엽다.
(현서가?ㅎㅎ)









끝.

..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둡게 나왔지만 들여다 보면 충분히 기분이 좋아지는 사진들이야.

엄마, 아빠 사진을 많이 찍을려고 해. 그러고 싶어.

크리스마스 이브.

훈훈하게 보냈구나!

:-)

..

당신도 메리크리스마스!!^^

..


Tony Bennett -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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