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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속 삐뚤빼뚤
안녕 소소한 하루
장면의 연속
찰칵 소리에 반해
철수와 롤링스톤즈
풍금 속 낡은 극장
그때 그 사진
내가 반한 사진들
인터넷 무얼 하니
마음, 생각 기록표
시골에살고싶다

엄마
내일이면 국토대장정에 들어간다.

난 그냥 덤덤한데, 엄마가 긴장을 많이 하신 것 같다.

어제 집에 돌아와 보니, 손수건, 열날때 먹는약, 물파스, 바늘과 실, 붕대, 반창고.. 등등 프린트를 보면서 준비 하시고 계셨다.

걱정이 많이 되시나 보다. 하긴 내가 아직 실감이 안나서 긴장을 안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바보같이.

엄마가 참 고맙다.

..

하루밤만 자면 "Good Bye Everybody"다.

건강히 잘 다녀와야겠다.^^

..
이천사년칠월십팔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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