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창밖을 보는데 목련 봉오리가 통통하니 이제 곧 얼굴을 내밀 것 같은거야.
낮에 다시 돌아온 기숙사. 이게 왠일. 폈구나!! :)
낮에 다시 돌아온 기숙사. 이게 왠일. 폈구나!! :)
반가운 마음에 사진기를 들고 나갔어~
안녕-
저 보드라운 솜털 좀 봐!
수줍은 인사 : ]
아쉬운 마음에-
뜻밖의 행운!!^^
..
간만에 사진 찍었네~ 그만큼 그동안 마음의 여유가 없었나봐.
오늘 이렇게 기분 좋게 사진 찍어서 좋다!
이제 꽃이 피기 시작해. 네 맘에도 꽃이 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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