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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속 삐뚤빼뚤
안녕 소소한 하루
장면의 연속
찰칵 소리에 반해
철수와 롤링스톤즈
풍금 속 낡은 극장
그때 그 사진
내가 반한 사진들
인터넷 무얼 하니
마음, 생각 기록표
시골에살고싶다

우리집 개



우리집 개는 낫선 사람이 들어와도 잘 짖지 않는다.

'개도 주인 닮아가나'하고 언제 짖나 지켜봤더니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아빠의 차소리가 들리자

멍멍하고 잘도 짖는다. 밥 달라고 짖는다.

개새끼.






+하도 날쌔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어. 그런데 왠일로 가만히 있는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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