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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속 삐뚤빼뚤
안녕 소소한 하루
장면의 연속
찰칵 소리에 반해
철수와 롤링스톤즈
풍금 속 낡은 극장
그때 그 사진
내가 반한 사진들
인터넷 무얼 하니
마음, 생각 기록표
시골에살고싶다

내맘대로 하고 싶은게 별로 없다

내맘대로 하고 싶은게 별로 없다

어느날 하나가 생겼다

내맘대로 하고 싶은거

무엇을 버려서라도 내뜻대로 하고 싶은거



그러나 쉽지가 않다

노력을 해봐도 진전이 안보인다

호수 한가운데 던진 돌처럼

파동만 더 심해진다



사막 한가운데 조그마한 물웅덩이 처럼 말라간다



2003`12`06`00`52

한손엔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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