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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속 삐뚤빼뚤
안녕 소소한 하루
장면의 연속
찰칵 소리에 반해
철수와 롤링스톤즈
풍금 속 낡은 극장
그때 그 사진
내가 반한 사진들
인터넷 무얼 하니
마음, 생각 기록표
시골에살고싶다

하버드 요즘 영화


무슨 사진일까?

도서관이다.

새벽 4시 하버드대학의 도서관이다.

..

잠깐이라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았는가?.

..

내 나태함에 어퍼컷 한방을 날리는 사진 이었다.

..

요즘은 내가 약간 나태해진듯한 느낌이다.

공부도 잘안하고 게임방도 자주 가고 말이다.

또 나쁜놈 됐네..

..

내일은 오랜만에 영화관 간다.

친구가 '2046' 보쟀다.

대환영이라고 답했다.

음.. 내일이 기다려진다.

..

그 영화도 보고 싶다.

'세상 한 가운데 서서 사랑을 외치다'

제목이 맞나 모르겠다.

포스터가 맘에 들었다. 영화 제목 또한..

아름다운 영화일꺼란 생각이 든다.

..

음, 맞다.

레포트 내일 쓰고 화장실 갔다가 영화 봐야겠다.

저번에 받아 놓은 영화가 있다.

'시네마 천국'

티비에서 얼핏 봤는데,

저번에 인터넷에서 앤딩 장면을 보고 꼭 다시 보고 싶었다.

빨리 봐야지.^^

..
이천사년시월이십삼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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