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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전화기 속 사진들






조카들입니다.

이름은
윤현서
윤지훈.

둘 다 누나를 닮았구요,
현서는 미소천사 아니 함박웃음왕 그리고 대식가 입니다.
지훈이는 순돌이입니다.
저보다 더 순돌이입니다.

요즘 가끔 YES맨인 지훈이가 가끔 NO라고 할 때가 있습니다.
시크돌이로 변하고 있어요.^^








지난 12월 말일에 친구들과 여행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친구들이 이쁜 머리띠랑 모자를 가져와서 재밌게 놀았네요.
더 재미있고 신기한 사진도 많으나 '뒤로가기'가 무서워 추스려 올립니다.
얼굴이 제 반쪽만한 미라씨- 








스똬일~








...

저도 처음이네요.








참아주세요.
'뒤로가기'








2012년을 맞는 12시에.
건전한 모임입니다..^^








난생처음으로 남이섬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 증거.

줄서서 찍기에 따라해봤습니다.

한겨울의 남이섬.
발이 꽁꽁 
손이 꽁꽁 했습니다.
그래서 노른자인 메타세콰이어길도 뒤로 하고 왔지요. 
따뜻한 날에 다시 가고 싶지만
남이섬보단 그 아래 자라섬이 더 가고 싶네요.
 10월의 재즈를 기다려 봅니다.^^








메타세콰이어길 비슷한 길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신이 나서 찍어 보왔습니다.

셀카 기능이 없는 제 전화기 덕에 많이 많이 찍었어요.
그중에 하나^^









저녁에는 근처 수목원에 들렸는데요

발이 꽁꽁
손이 꽁꽁 똑같았습니다.

사진도 깜깜해서 잘 안나왔어요.
요건 아마 디카로 찍은 사진일 거에요.








손이 꽁꽁








손이 꽁꽁꽁
ㅋㅋㅋ

수목원 모든 사진이 남남 같이 나왔네요.
위에 사진은 싸울 것 같아요.

앞으론 추워도 손을 꼬옥 잡아야겠어요 ^^

 

 

 

 




낮에는 썰매장도 들렸습니다.
 
여섯명 모두 스물여덜이지만
아이처럼 재밌게 탔네요.^^

인상 깊었던 장면은
지치시지 않고
신나게 타시던
60대 할머니.^^








많이 찍었네요.^^;








같은 수목원.^^;;








분노게이지 상승하시는 분들.

죄송합니다.(__) 








아, 이사진은

동창 결혼식 때 친구가 찍어준 사진이에요.

왜 둘이 갔나구요?

우린 동창이니까요.

ㅋㅋ;

 





 

 
군대 후임
김지민

이제는 수학교사
김지민

멋진 녀석입니다.^^






둘만의 사진이 많아 죄송하네요.
이제는 이런 것 저런 것 여러가지로 많이 담아볼게요.^^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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