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가 내렸어. 기숙사에 돌아오는 길에 가볍게 찰칵~
동그랗게 점점 퍼지는걸 뭐라고 하지? 동심원? 파동?
좀 더 그러싸한 이름이 없을까?
좀 더 그러싸한 이름이 없을까?
빗방울이 떨어지는 걸 멍하니 바라봐.
바라보니 멍해진건지
멍해서 바라본건지
바닥에도 가을이~
봉사활동 마치고 길을 걷다가 찍었어~ (컨셉: 앙상녀의 밥보다 쇼핑)
170과 150
"저기요~"
"여기요~"
끝.
..
요즘은 비가 자주 오네.
오늘처럼 조심스레 내리는 날은 걷기가 좋아.
우산꽂이의 우산은 없어졌지만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은 하루~
^^
끝.
..
요즘은 비가 자주 오네.
오늘처럼 조심스레 내리는 날은 걷기가 좋아.
우산꽂이의 우산은 없어졌지만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은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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