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찟어진 청바지를 입을까?'
예전엔 그렇게 생각 했었다.
지금은 아니다. 바지를 입어보니 알겠다.
알아서 지가 찟어진다.
처음엔 작았던 구멍이 입을수록 커지고 커져 나중엔 손 바닥만해진다.
그렇게 나쁘진 않다.
자기가 알아서 구멍이나고 커지는 것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너무 과하다 싶으면 천을 덧대는 정도다. 바지는 계속 입어야 하니까.
예전엔 그렇게 생각 했었다.
지금은 아니다. 바지를 입어보니 알겠다.
알아서 지가 찟어진다.
처음엔 작았던 구멍이 입을수록 커지고 커져 나중엔 손 바닥만해진다.
그렇게 나쁘진 않다.
자기가 알아서 구멍이나고 커지는 것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너무 과하다 싶으면 천을 덧대는 정도다. 바지는 계속 입어야 하니까.
누구나 찍는 그런 사진.
뭘 찍지? 뭘 찍지? 주위를 둘러보다 아래를 내려다 보면 찍게 되는 사진:D
..
시장에서 산 오천원짜리 가방과 오천원짜리 신발.
내 인생은 오천원짜리 인생?!
오백원짜리 보단 낫네 그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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