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에 있는 사진들을 보다가
밤에 찍은 사진들이 몇장 있어서 올려봐~
학교에서 밤새도록 놀고서 새벽에 집에 갈 때 찍은 사진이야~
뒤에 숨은 가로등이 이쁜 색을 만들지요~
(흔들렸네~)
같은 자리 멀리서
(하사) 세로로
기숙사 뒷문에 있는 가로등!
가로등이 녹색이었나? 아니면 가로등에 녹색이 물든걸까?
저기 사람이 있었네~
지금 부터 사진은 학교 "야간 학우의 밤" 할 때 찍은 사진이야~
술과 게임과 낭만이 있는 주점~
잔디의 기분좋은 녹색과 길게 늘어진 그림자!!
찍으면서 기분이 좋았어.
축제 분위기도 그렇고 새로운 것을 찍는다는 것에 대한 즐거움까지 :D
매력적인 색과 그림자~
걸려 넘어질까?^^
노출을 좀 더 주었지요~
갑자기 돌아선 아이.
쳐다 볼까봐 조심스레 찍었던 기억이 나~
끝.
..
디카를 사니 밤에도 막찍고 찍은거 또 찍고 안찍은데 골라 찍을 수 있어서 좋아~ㅎㅎ
눈 오는 고요한 밤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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