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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속 삐뚤빼뚤
안녕 소소한 하루
장면의 연속
찰칵 소리에 반해
철수와 롤링스톤즈
풍금 속 낡은 극장
그때 그 사진
내가 반한 사진들
인터넷 무얼 하니
마음, 생각 기록표
시골에살고싶다

멜큸맠스

크리스마스 새벽 2시쯤 kbs2에서 성탄특집 작은 아씨들의 크리스마스 를 보았다.

보면서 계속 눈물을 훔쳤다.

..

매서우먼서도 따뜻한 할머니와 아이들을 깊이 생각하시고 어울려주시는 할아버지. 그리고 4명의 천사들.

감동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

.

오늘이 크리스마스다.

솔로라 특별히 할 일이 없기때문에 생각은 많았다.

친구들과 봉사활동, 헌혈, 엄마들과 영화보러가기 등등.

음.

친구 말대로 광넷(狂 net)이 되지 않을까 싶다.

..

그래도 명색크리스마스다.

안한지 오래 됐지만, 친구들과 제일 만만한 집단헌혈(?)을 추진 해 봐야겠다.

..

모두들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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