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수첩 속 삐뚤빼뚤
안녕 소소한 하루
장면의 연속
찰칵 소리에 반해
철수와 롤링스톤즈
풍금 속 낡은 극장
그때 그 사진
내가 반한 사진들
인터넷 무얼 하니
마음, 생각 기록표
시골에살고싶다

좋게 변하기


나는 너무 모르는게 많아.

그래서 할 말도 별루 없어.

언젠가 내가 아는 모든 것을 말해 주고싶은 때가 왔었는데

몇 분 말을 잇더니 이야기 주머니가 금방 동이 나더라구.

나를 조금씩 채워 나가야겠구나 하고 느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싶으니까.

그러고 싶으니까.


..
이천구년삼월십일일 수요일


사진출처: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24230&logId=3738791
한손엔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