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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속 삐뚤빼뚤
안녕 소소한 하루
장면의 연속
찰칵 소리에 반해
철수와 롤링스톤즈
풍금 속 낡은 극장
그때 그 사진
내가 반한 사진들
인터넷 무얼 하니
마음, 생각 기록표
시골에살고싶다

새에 대한 궁금증


 

어제 아침에도, 오늘 아침에도 창 밖의 나무에 작은 새가 울고 갔다.
아침이면 들려오는 새소리. 매일 아침 같은 녀석이 와서 우는 걸까?

사람들처럼 직장도, 의무도 없는 새들은 긴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텔레비젼도, 인터넷도, 책도 없는 그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는 걸까?










사진출처: Still life with a pigeon by Pensiero
Good Morning! by Shereen M (away)
Mourning Dove by .: sandman
La Gavina by ToniVC
Free Children and Baby Bird Creative Commons by Pink Sherbet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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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엔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