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수첩 속 삐뚤빼뚤
안녕 소소한 하루
장면의 연속
찰칵 소리에 반해
철수와 롤링스톤즈
풍금 속 낡은 극장
그때 그 사진
내가 반한 사진들
인터넷 무얼 하니
마음, 생각 기록표
시골에살고싶다

난 있잖아



난 있잖아

너의 하루가 궁금해. 몇시에 눈을 떳는지,

점심은 무얼 먹었는지, 오후엔 어느 거리를 걸었는지 말이야.

오늘은 어떤 음악이 네 귀를 즐겁게 하고
두 눈을 지긋히 감게한 그 글귀는 무엇이었니?

있잖아,
내게만 조용히 말해줄래?



MALTA - THE LOOK OF LOVE

사진출처:http://www.herradar.com/wp-content/uploads/2009/02/positive-way-588x400.jpg

'수첩 속 삐뚤빼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스안에서  (2) 2009.12.31
2010, 26  (4) 2009.12.20
눈 오는 날의 푸념  (2) 2009.12.05
난 아기자기 하고싶다  (2) 2009.11.04
말해줘봐  (0) 2009.11.04
한손엔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