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이제부터는 시간이 훌쩍훌쩍 금방금방 갈 것 같다는 예감이든다.
어리바리 하지말고 귀를 쫑긋세우고 눈에도 힘을 주어야지.
하고 싶은 일이 생겼어. 근데 시작도 안해보고선 지레 실패할까 두려운거 있지.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야.
죽이 되든 밥이 되는 내 생각을 펼쳐보자. 기왕이면 준비를 잘해서 고슬고슬한 밥이 되도록 해보자. 아자!
사진출처:http://www.flickr.com/photos/lwr/110064798/in/set-7215759416648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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