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사진.
2007년 7월이면 복학 후에 한 학기를 다니고 여름방학이었을 거야.
명훈이랑은 참 오랜시간을 보냈지. 그러고 보니 우리 어떻게 친해지게 됐지?ㅎ
같이 랩실에 들어가서 밥도 해먹고 한 이불을 덮고 자기도 하고, 형들하고 논쟁도하고, 이른 새벽에 수영도 같이 다니고 그랬었지.
아, 정말 그 때는 열심히 살았어. 밤 늦게까지 공부 하고 한 두시간 잤을까? 해가 뜨기전에 수영을 하러 갔으니!
그대로만 했다면 우린 정말 성공했을텐데.ㅎㅎ
웃는 모습 보기 좋다. 건강하렴.^^
울 누나야. 비 오는 날 마다아에서 찍은거네.
그러고 보니 시집가기 전 사진.
난 우리 누나가 조카 현서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
'아 정말 대단하다'라고 생각을 했지. 역시 우리 누나!
하지만, 이 모든게 현서가 4살이 되기 전까지의 일.ㅋㅋㅋㅋㅋㅋ
하- 기숙사 사진이다.
1학년 2학기 때 부터 4학년까지 쭉 기숙사에서 생활했었어.
친절한 지도사님들과 여러 선후배들. 즐거웠삼.
저 날은 분명 일요일 오후가 아니었을까.
기숙사 가는 길 옆 구멍가게에 있는 오락기.
지나가다가 초등학교 시절이 떠올라 찍어봤어.
그 때에는 철권이 있었는데, 난 주로 이소룡과 폴을 고르곤 했다. :)
개인적으로
'느낌 있구나'
하는 사진.
끝.^^
명훈이랑은 참 오랜시간을 보냈지. 그러고 보니 우리 어떻게 친해지게 됐지?ㅎ
같이 랩실에 들어가서 밥도 해먹고 한 이불을 덮고 자기도 하고, 형들하고 논쟁도하고, 이른 새벽에 수영도 같이 다니고 그랬었지.
아, 정말 그 때는 열심히 살았어. 밤 늦게까지 공부 하고 한 두시간 잤을까? 해가 뜨기전에 수영을 하러 갔으니!
그대로만 했다면 우린 정말 성공했을텐데.ㅎㅎ
웃는 모습 보기 좋다. 건강하렴.^^
그러고 보니 시집가기 전 사진.
난 우리 누나가 조카 현서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
'아 정말 대단하다'라고 생각을 했지. 역시 우리 누나!
하지만, 이 모든게 현서가 4살이 되기 전까지의 일.ㅋㅋㅋㅋㅋㅋ
1학년 2학기 때 부터 4학년까지 쭉 기숙사에서 생활했었어.
친절한 지도사님들과 여러 선후배들. 즐거웠삼.
저 날은 분명 일요일 오후가 아니었을까.
지나가다가 초등학교 시절이 떠올라 찍어봤어.
그 때에는 철권이 있었는데, 난 주로 이소룡과 폴을 고르곤 했다. :)
'느낌 있구나'
하는 사진.
끝.^^
Konica T3n + 코닥 골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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