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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 롤링스톤즈
풍금 속 낡은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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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반한 사진들
인터넷 무얼 하니
마음, 생각 기록표
시골에살고싶다

[AF600] 2007년 9월 면회 사진 + 친구들
이번 사진을 보면서
'정말 좋은 사진기이구나', 하는 걸 느껴.

요즘은 셔터버튼이 잘 눌리지않아
찍을 때 마다 고생하고 있지만
밉지는 않아.






송필승이라는 녀석이 강원도 산골에서 꿀빨고 있을 때 사진들.

민용이와 버스로 긴 시간을 달려
피자와 치킨을 사들고 간 면회.

"나 손 다쳤어요~ 브이~"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야구모자에 아이팟, 피자와 치킨까지.
무릉도원이 따로 없는 군발이 송필승.











깨작깨작 하더니 찍었나 보다.ㅎㅎ











소울 풀 민용이.
정말 괜찮은 아이다.










현관 앞에서.^^









독사진.











집에 돌아가던 중 논 색깔이 좋아 찍었다.
그러고 보니 강원도 인제였네.











어딜까 생각하다가 떠올랐다.
기숙사 가는 길, 세탁소옆 고물문 위.

다른 거미완 다르게 복잡한 세상속에 살고 있는 거미.
집을 만들 때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었나 보다.










자전거를 잃어버리기 전 한동안은 정말, 아침공기를 마시며 학교까지 페달을 밝았었다.
무료한 기다림과 버스 안에서의 삭막함을 반납하니
싱그러움과 상쾌함. 그리고 여유가 내게 왔다.











우린 정말 축구가 좋은가 보다.^^









1 or 2










기훈씨.











엘레베이터 안에서.








가끔은 이렇게 걷다가 셔터를 눌러보기도 한다.










우리 모이기로 한 날이었을까? 옆에 창화가 있다.
저 모자를 잃어버리고 다른 모자를 샀는데 또 다시 읽어 버렸다.
나는 두 모자가 정말 좋았다.
모자가게에 가보니 전처럼 맘에 드는 녀석들이 없더라.
모자가 그립다.









장효영이다.
비슷한 게 많아
효영이가 추천해 주는 건
거의 다 내 맘에 맞는다.
그게 영화가 됐든 음악이 됐든 좋은 글이 됐든지 간에.
난 이런게 좋다.
^^




끝.

The Magic Numbers - Mornings Eleven



Nikon AF600 + 후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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