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사진 정리.
주말에 해도 되지만 지금 하고 싶다.
왜냐하면 컴퓨터를 끄고 책을 펼치기 싫기 때문이다.
으흐흐.
나들이 중에 화장실에 갔는데
밖에서 싸는 줄 알았다.
채광이 어찌나 좋던지.
그런 화장실은 처음이었다.
재미나는 소품이 넘처나는 마당에 조그마한 매화나무가 있었다.
마치 팝콘이 달린 것 같았다.
하나씩 따먹으면 맛있겠다,싶었다.
말투가 왜 갑자기 변했냐고? 그냥~ㅋㅋㅋ
결혼은 참 좋은거지.
나도 결혼을 할꺼야.
진짜임.ㅋㅋ
자리파악이 잘 안되기 때문에, 나중에 조금이라도 도와줄까,하는 마음에 찍었음.
어제 유용하게 썼다.
나는 단 걸 좋아하기 때문에 약과를 좋아한다.
상큼한 것도 좋아해서 과일도 좋아한다.
심심풀이 밤도 좋다.
저 꼬치도 좋다.
그래서 난 제삿날이 좋은데, 엄만 싫단다.
준비하기 힘드신가 보다. 나도 싫다.
나중에 일년에 한번으로 합칠테다!
아, 우리 동넨 정말 시골이구나~
슬슬 못자리의 계절이 다가온다.
짧은 쉬는 시간에 돗자리를 들고 벚나무 아래로 갔다.
경상도 남자 상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짜증나~
ㅋㅋㅋㅋㅋ
장동건 상훈이가 저승사자처럼 나왔네.ㅋㅋ
나의 전화기에 셀카 기능이 있었다.
자주 찍어야지.^^
+
사람의 기분은 마주하는 사람에게 쉽게 전이가 된다.
의도적이든 아니든, 자기의지와 상관없이 상대방이 느낀다.
얼굴표정에 몸짓에 목소리에 감정이 묻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니 기쁠 땐 기쁘다고, 슬플 땐 슬프다고 말해야겠다.
그리고 이왕이면 어두운 것은 얼른 훌훌 털어버리고,
밝은 맘을 간직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겠다.
좋은 기운이 상대에게 전이되고
그 사람은 또 다른 상대에게 전이하고. 널리 또 널리.
그래서 '행복 바이러스'라는 말이 생겼나 보다.
많이 웃자. 웃으면 복이 온단다.
( ^ _ ^ )
+
하늘이 슬프면 나도 슬프다.
네가 슬프면 나도 슬프다.
나는 너고, 너는 하늘이다.
(아, 이건 날씨가 뾰로통 할 때엔 내 기분도 썩 좋지 않길래, 그 때마다 드는 생각이다. 난 전생에 구름이었나 보다.)
Nena - 99 Luftball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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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엔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