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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속 삐뚤빼뚤
안녕 소소한 하루
장면의 연속
찰칵 소리에 반해
철수와 롤링스톤즈
풍금 속 낡은 극장
그때 그 사진
내가 반한 사진들
인터넷 무얼 하니
마음, 생각 기록표
시골에살고싶다

아지트 그리고 공간 공감



꼬마 아이들이 같은편이 된 친한 친구를 자기만의 아지트로 초대하듯이
 나도 아끼는 이에게 몰래 보여주고 싶은 그런 곳이 있다.
어제는 미라와 바로 그 곳에 갔었다.

특별한 대화 없이도 마음 편히 음악에 귀 기울이면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공간.

좋은 시간이었다.



Tracy Chapman - Fast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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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엔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