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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속 삐뚤빼뚤
안녕 소소한 하루
장면의 연속
찰칵 소리에 반해
철수와 롤링스톤즈
풍금 속 낡은 극장
그때 그 사진
내가 반한 사진들
인터넷 무얼 하니
마음, 생각 기록표
시골에살고싶다

마음도 몸도 사푼사푼, 산책하기


우리집 개랑 산책을 했다.
슬리퍼와 반바지 차림에 기분마저 사푼했다.
천천히 달리기도 해보니 옆에서 잘 따라와준다.
아, 설탕 조청 꿀 한 숟가락보다 더 단 이 행복감.



Jason Mraz(feat. Colbie Caillat) - Lucky







가까이 가면 좋아서 마냥 눕기만 하는 우리집 개가 오늘 이름이 생겼다.
누릉이.
누릉지색이라 누릉이.
친구가 지어줬다.
누릉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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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엔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