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걸어보자 했다.
일요일, 마침 비가 왔다.
출발 하는 아침, 비가 더 내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광덕산에 도착할 때즈음, 빗방울이 굻어졌다.
그리고 그대 숨소리.
역시 섹시한 미라씨.
ㅋㅋ
우린 많이 다르지만, 알게 모르게 닮은 점도 많다는 것.
그 모든 게 너의 기쁨, 나의 기쁨.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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