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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속 삐뚤빼뚤
안녕 소소한 하루
장면의 연속
찰칵 소리에 반해
철수와 롤링스톤즈
풍금 속 낡은 극장
그때 그 사진
내가 반한 사진들
인터넷 무얼 하니
마음, 생각 기록표
시골에살고싶다

우리 좋은 날에 입맞춤


비 오는 날 걸어보자 했다.
일요일, 마침 비가 왔다.
출발 하는 아침, 비가 더 내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광덕산에 도착할 때즈음, 빗방울이 굻어졌다.



빗소리, 바람소리, 나무소리, 풍경소리
그리고 그대 숨소리.





우연히 찍혔지만 느낌이 좋은,





요건 의도대로 잘 나왔다.
역시 섹시한 미라씨.
ㅋㅋ





내가 몇년째 신고 있는 신발이 친구 것과 많이 닮았다.

우린 많이 다르지만, 알게 모르게 닮은 점도 많다는 것.
그 모든 게 너의 기쁨, 나의 기쁨.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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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엔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