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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속 삐뚤빼뚤
안녕 소소한 하루
장면의 연속
찰칵 소리에 반해
철수와 롤링스톤즈
풍금 속 낡은 극장
그때 그 사진
내가 반한 사진들
인터넷 무얼 하니
마음, 생각 기록표
시골에살고싶다

한참 뒤에 그게 나

난 항상 그 상황에서 아무말 하지 못하다가,

한참뒤에 혼자 있을때,

"아. 이렇게 이렇게라고 말할껄. 이렇게 저렇게 할껄."

이런다.

그 상황에선 머릿속이 텅텅 비나보다.

지나고 나선 무슨 생각이 그렇게 많은지.

그게 나다.

벙어리 몽상가.

..

이천오년이월육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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