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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속 삐뚤빼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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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의 연속
찰칵 소리에 반해
철수와 롤링스톤즈
풍금 속 낡은 극장
그때 그 사진
내가 반한 사진들
인터넷 무얼 하니
마음, 생각 기록표
시골에살고싶다

출산 전 만삭 사진


출산과 육아에 관한 사진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너무 빨리 지나가는 시간이 안타깝기도 하고, 


그 때의 느낌들을 오래 기억하고 싶어서일까요?


이제 천천히 올려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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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헝그리이니까 만삭 사진을 직접 찍어보기로 했어요.


제가 사진 찍는 것도 좋아라하고


'포즈'하면 미라니까요.


 ㅋㅋ






2014년 10월 9일. 


1월 6일까지 아직 출산은 한참 남았지만


짧아져버린 가을이 아쉬워 근처 광덕산 냇가로 향합니다.






최대한 배가 나와보이게 옷 바짝잡기 ㅋㅋ












'건강하게 자라렴'









어떻게 더 찍어야 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에그머니나.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스튜디오 다녀왔네요.^^;




신났지요~









공짜라 몇장 안찍어줌요~.~











2015년 1월 4일.


예정일 이틀 전.


왠지 사진을 남기고 싶었어요. 마지막으로.


그런데 왠걸요. 다음날 새벽, 진통이 바로 왔었네요.^^





  

  



  





보름달 같이 부쩍 부른 배.


신기하기고, 경이롭기도, 불안하기도, 설레이기도 하네요.



'건강히 무사히만 나와다오'




한손엔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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