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들였다.
자전거 타고 Show하기.
그러고 보니까 두 손을 놓고도 찍을 수 있더라.
가방을 앞에 달았다. 참 잘 달았다. 나는 천재.:P
수고가 많은 자전거도 찍어주자~
나도! ㅋㅋㅋㅋㅋㅋ;
음악 괜찮다. 나중에 알아봐야지-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시퍼런 보리를 보았어.
보리를 이렇게 가까이 본 적이 얼마만일까.
처음은 아니길 빌어.
저 선명한 녹색에서 왠지모르게 힘이 쏟네.
눈도 편해지고 맘도 차분해진다고 할까.
후. 처음인가봐.
이런 느낌은 처음 이거든.
:)
Green~
집에 도착하니 저번주에도 피어있던 꽃이 그대로 있어 지고나면 아쉬울 것 같아 사진을 찍어 보았어.
사실, 아니야.
형용할 수 없는 색, 그 색에 반했지요.
아름답다.
꽃 이름이 뭘까? 아빠한테 물어볼 걸 그랬어.
:]
..
컴퓨터를 켜면 할게 없으니까 블로그를 건드려.
심심해.ㅎㅎ
공부?
발등에 불 떨어지면 할래.ㅎㅎㅎㅎㅎ
오늘도 시원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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