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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속 삐뚤빼뚤
안녕 소소한 하루
장면의 연속
찰칵 소리에 반해
철수와 롤링스톤즈
풍금 속 낡은 극장
그때 그 사진
내가 반한 사진들
인터넷 무얼 하니
마음, 생각 기록표
시골에살고싶다

한가했던 한가위
추석에 사진을 찍었어.
기숙사 사진동아리 숙제도 한 몫했지.


논, 그리고 억새
가을이라 논들이 곱게 누렇다.





으름
으름이라고 들어봤어? 난 처음이야. 아빠가 마당에서 난 걸 먹어보라고 줬어.
'산의 바나나'라고 먹어보니깐 배가 불러서 그런지 아무맛이 안나고 검은씨들만 잔뜩.
씨 골라내느랴 맛도 몰라. 입속에서 막 바빠. ^^;





꼬옷
사촌 조카가 따다준 주황꽃.





꽃놀이
요녀석 꽃을 따다 전부 뿌려놓고 신났다.
 꽃잎을 막 나에게 뿌리는데 난 좋았음. 으흐흐.





보름달
추석날 저녁에 엄마 아빠한테 '안녕'하고 집에서 나왔어.
나와도 심심해서 터미널에 좀 앉아있다가 이동. 





곰돌이
강아진가?ㅋㅋ 참 의미가 깊은 문장이야.
당연한건데 어려운거
"Cannot lIve without a dream"





공원
잠깐 앉아있다가 갔어. 어두워서 책은 못읽겠고
바람도 많이 불고 커플들도 많고.ㅋㅋ





다리
바닥만 바라보다





탄생지
내가 태어난 산부인과야
아직도 있어!?
: )





코스모스와 바람
추석 전 날이었던가? 바람이 세었던 날.
전화기에 연속촬영 기능이 있길래 찍고 붙여봤어.
괜찮네- 





턴테이블
이만원짜리 턴테이블에 천원짜리 레코드가 돌아간다
싸구려 소리지만 마음은 즐거웁네
:^)




주말이 낀 추석은 조용조용히 지나갔어
친구녀석이 생일이라 친구들 얼굴보고
룸메이트 형아 가게에 가 고기도 궈먹고
추석날 저녁엔 형아네 집에서까지 자봤네

음. 기숙사에서 나올 생각이야.
집에서 학교 다녀야지.
나는 가족에 충실한 사람!
으흐흐 :-)

좋은하루~~~~~~~~~~


Roy Orbison - You Go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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